‘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실제로 기록된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사극물로 김형도(김지훈)과 허윤이(임정은)이 사건을 파헤치는 퓨전 사극물이다.
지난달 17일 촬영을 시작한 ‘기찰비록’은 전주와 양수리, 수원, 용인 등을 넘나들며 현재 총 5회까지 녹화를 마쳤다. 연일 강행군에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한 김지훈은 고기파티를 열었다.
서울 강남 삼성동 고깃집에서 밤 11시부터 시작된 몸보신 파티는 새벽 4시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서야 끝났다. 김지훈은 이 자리에서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너무 좋고, 날씨도 운이 좋아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뜨거운 땡볕아래 모두가 고생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찰비록’은 8월20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t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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