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측은 지나 데이비스가 시드니 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리는 프레올림픽에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 「롱키스 굿나잇」,「델마와 루이스」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지나 데이비스는 2년 6개월여 동안 취미삼아 배운 양궁 솜씨로 지난 8월 열렸던 미국 올림픽대표 선발전에 출전,최종선발전에서 24위에 머물러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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