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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앨범마다 초동 신기록…‘체포하겠어’ 흥행 질주로 또 ‘커리어 하이’

입력 : 2026-11-02 11:33:57 수정 : 2026-11-02 2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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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빌리프랩
사진 제공 =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새 앨범으로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44만4072장이 판매됐다.

 

전작인 미니 4집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의 초동 판매량 41만1654장을 넘어선 수치로, 아일릿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호루라기 소리가 특징인 이 곡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과 벅스 차트에서 각각 최고 3위에 올랐다.

 

해외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지난달 30일 기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 16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74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여러 국가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체포하겠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한국 7위, 일본 14위, 미국 28위, 글로벌 28위에 올랐다. 집계 기간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다.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에서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집계 기준 7위를 차지했다.

 

숏폼 플랫폼에서도 신곡을 활용한 콘텐츠가 확산하고 있다. 틱톡에서 ‘체포하겠어’가 사용된 영상은 오리지널 사운드를 포함해 공개 6일 만에 26만건을 넘어섰다. 해당 음원은 틱톡 ‘상위 50’과 ‘바이럴 50’ 차트에도 진입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달 1일 기준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에서는 한국과 일본, 영국 등 6개 국가·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신곡을 선보였다. 절도 있는 군무에 관객들의 호루라기 응원이 더해진 무대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 활동도 이어갔다. 원희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섰으며, 윤아와 원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윤아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민주와 원희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JTBC ‘뉴스룸’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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