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유소년 농구클럽들이 모인 무대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한국체육교육진흥원(KOSEPA)이 주최하는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상주시 상산초등학교와 상주중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나남 KOSEPA 원장과 구성우 성북 삼성 원장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클럽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U9, U10, U11, U12 등 총 4개 종별에서 25개 팀이 참가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고양 소노, 창원 LG 세이커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수원 KT 소닉붐 등 KBL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팀들이 모두 모인다. 여기에 상산초등학교 엘리트 농구팀까지 참가하면서 유소년 클럽팀과 엘리트팀이 함께 경쟁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새로운 경기 경험을 쌓고 자신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첫 대회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 KOSEPA는 예선전 매 경기 MVP를 선정해 선수들의 활약을 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각 경기장 팀 벤치에 게토레이 음료통을 비치하고 생수와 이온음료를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첫 대회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참가팀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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