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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하지 커플’ 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 결혼 5년 만에 부모 됐다

입력 : 2026-10-13 18:48:05 수정 : 2026-10-13 1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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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중. 사진=왓챠 제공
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중. 사진=왓챠 제공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45)과 톱 배우 아라가키 유이(38)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13일 닛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첫 아이 탄생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1년 5월 결혼을 발표한 지 5년 만이다.

 

호시노와 아라가키는 공동 명의로 발표한 글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생명을 소중히 지켜나가며, 평온하고 풍요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이자 한 사람으로서 함께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히트작인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니게하지)에서 계약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202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현지에서는 드라마 제목을 딴 이른바 ‘니게하지혼(婚)’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드라마의 원작 만화가 우미노 쓰나미 역시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첫 아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복의 뜻을 전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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