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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멍한 눈빛에 팬들 우려하자…“수면제 끊고 약 추가한 것뿐”

입력 : 2026-09-29 21:48:56 수정 : 2026-09-29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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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가 근황을 밝혔다. 출처=한정수 SNS
한정수가 근황을 밝혔다. 출처=한정수 SNS

배우 한정수가 오랜 기간 복용해 오던 수면제를 끊고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정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기 연습 영상과 함께 “요즘 잘 자고 있다. 수면제를 완전히 끊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항우울제 복용에 따른 일상적 불편을 언급하면서도 “수면제를 완전히 끊은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담당 의사조차 놀라워할 정도이며, 개인적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연기 영상 속 다소 멍한 모습에 대해 “트리티코라는 약을 추가로 복용했더니 정신이 또렷하지 않았던 것일 뿐”이라며 팬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트리티코는 트라조돈 성분의 항우울제로, 흔히 졸음이나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절친했던 동료 고(故)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심각한 공황장애와 수면장애를 겪어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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