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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 남녀 핸드볼 대표팀, 아시안게임 출정식… 필승 결의 다져

입력 : 2026-09-03 13:32:23 수정 : 2026-09-03 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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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최상의 성과를 거두겠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려온 한국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최정상 등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핸드볼협회는 3일 “최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AG에 출전하는 남녀 핸드볼 대표팀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남녀 대표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금한태 협회 수석부회장, 허인구 한국핸드볼발전재단 이사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남녀 대표팀 사령탑들은 정상 등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영신 남자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 각국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우리 선수단은 철저한 준비와 탄탄한 맞춤 훈련을 통해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력한 수비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모든 경기에 투지와 패기로 임해 최상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이계청 여자 대표팀 감독은 “한국 여자 핸드볼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과 빠른 스피드를 극대화해 상대를 압도하는 공수 밸런스를 완성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아시아 최강국의 저력을 발휘해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남녀 대표팀 선수단도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한국 핸드볼의 자존심을 걸고 정상을 거머쥐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편, 여자부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풀 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오는 27일 사실상의 결승전인 일본과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8강부터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남자부는 28~29일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인천 남동체육관 등지에서 최종 훈련을 마무리한 뒤 이달 중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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