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올해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유명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으로 알려졌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하예는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누구보다 먼저 우리 까매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고 팬들에게 운을 뗐다.
이어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평생 서로의 하루를 나누고 힘든 순간에는 가장 가까운 편이 되어주는 가정을 꿈꿔왔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자신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찾아왔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저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가장 먼저 팬들을 떠올렸다는 마음도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이 놀라거나 서운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직접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결혼 이후에도 가수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송하예는 새로운 삶의 변화가 생기더라도 음악과 팬들을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오래오래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송하예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팬들이 함께 축복해주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가수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싱글 앨범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떠날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 ‘행복해’ 등을 발표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발라드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예비신랑 조매력은 여행, 문화, 음악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겸 가수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