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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가 디즈니 플러스 살렸다…이용자 수 89만명 증가

입력 : 2026-03-05 17:58:48 수정 : 2026-03-05 1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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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공식 포스터 사진=디즈니+
‘운명전쟁49’ 공식 포스터 사진=디즈니+

서바이벌 예능 '운명전쟁49'가 디즈니플러스 이용자 수를 89만명 넘게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디즈니플러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06만5691명으로 전월(317만3269명) 대비 28.12% 급증했다. 순위는 5위 그대로지만 눈에 띄는 상승세다. 앱 신규 설치자 수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를 기록했다.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지난달 11일 공개된 직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영향이다.

덕분에 디즈니플러스는 신규 설치자수 기준 OTT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디즈니플러스를 새롭게 내려받은 이용자 수는 66만명으로 집계됐다. 그다음 쿠팡플레이(53만명), 넷플릭스(51만명), 티빙(50만명) 순이다.

 

부동의 1위인 넷플릭스는 1600만명 고지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1526만7129명으로 전월(1591만5632명)보다 4.07% 감소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전 회차가 공개된 뒤 눈에 띄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없었던 데 기인한다. 다만 이달 21일에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라이브 호재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첫 라이브 행사다. 27일에는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 공개도 예정돼 있다.


MAU 2위는 쿠팡플레이다. 지난달 831만9798명으로 전월(781만2048명)보다 6.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쿠팡플레이는 내부적으로 예능 '자매치킨', 축구 서바이벌 '넥스트 레전드'에 대한 관심과 배우 이나영 복귀작 '아너: 그녀들의 법정' OTT 독점 공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들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보고 있다.

 

그다음 3위 티빙 733만2607명(2.63%), 4위 웨이브 375만7045명(-6.45%)가 뒤따랐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egye.com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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