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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 ‘리바이스 플러스’ 안유진 “아이브의 불꽃, 더 멀리 더 넓게”

입력 : 2026-02-23 14:37:06 수정 : 2026-02-2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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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성인 그룹’이 된 그룹 아이브가 더 성숙하고 당당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이브 정규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을은 “3년 만에 정규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변화에서 멈추지 않고 진화한 아이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했다. 뱅뱅부터 많은 사랑 받고 있어서 기분 좋다. 이 기세를 몰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레이는 “그동안 아이브라는 이름으로 쌓아온 것들을 정규 앨범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아이덴티티처럼 다채로운 매력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리바이브 플러스’ 아이브 세계관의 확장을 보여준다.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자기 확신'의 서사를 쌓아왔다면 이번 앨범으로 그 시선을 '우리'로 확장해 관계와 연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유진은 “리바이브 플러스는 다시 불을 지피다(재점화)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이브라는 이름으로 더 멀리 넓게 불꽃을 번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리즈는 “그동안 우리의 메시지가 ‘나’에 집중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나’에서 ‘우리’로 확장된다. 퍼포먼스, 노래 모두 새로운 시도를 했으니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블랙홀’은 시네마틱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는 셔플 기반의 트랙으로,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과 영화적인 사운드 텍스처가 높은 몰입도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소멸과 탄생이 공존하는 '블랙홀'의 이미지를 통해 아이브가 바라보는 현재와 변화를 표현했다. 안유진은 “영화 인터스텔라 연상시키는 시네마틱한 분위기,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의 곡”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9일 선공개이자 더블 타이틀곡 '뱅뱅'으로 정규2집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뱅뱅'은 국내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주간 인기곡·일간 쇼츠 인기곡에서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고, 해외 차트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이브의 당당한 매력을 살리고자 장원영이 ’뱅뱅’ 곡작업에 참여했다. “그래서 더 의미있는 곡”이라고 운을 뗀 장원영은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특징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우리의 주체성 있는 메시지을 담아 앨범을 밝혀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3년 만의 정규앨범과 더불어 전원 성인 그룹이 되어 활동을 시작하는 2026년이다. 멤버 이서가 올해로 스무살이 되어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이다. 비주얼적으로도 진화하고 성장했다. 장원영은 “정형화된 아름다움보다는 우리가 해서 더 흥미로운 비주얼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블랙홀(BLACKHOLE)', '뱅뱅(BANG BANG)'을 비롯해, '숨바꼭질 (Hush)', '악성코드 (Stuck In Your Head)', '파이어워크(Fireworks)', '핫커피(HOT COFFEE)'와 멤버별 솔로트랙 장원영의 '8(에잇)', 가을의 'Odd(오드)', 이서의 'Super ICY(슈퍼 아이시)', 리즈의 'Unreal(언리얼)', 레이의 'In Your Heart(인 유어 하트)', 안유진의 'Force(포스)'까지 총 12곡이 수록된다. 오늘(23일) 오후 6시 공개.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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