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이 괌으로 휴가를 떠났다.
민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서울이 너무 추워서 날아왔어요. 12월의 괌은 따뜻하고 여유로워요 with 힐튼괌 리조트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괌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블랙 비키니 위에 점프수트를 착용해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작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영이 속한 그룹 브브걸은 ‘Rollin(롤린)’의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유정 탈퇴 후 3인조로 개편된 브브걸은 지난 1월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5월에는 스페셜 리메이크 싱글 ‘희망사항’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OST ‘Don't Give It Up(돈트 기브 잇 업)’에 참여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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