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환갑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김의성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다발을 든 사진과 함께 "어쩌다 보니.. 남은 인생 무해하게, 자유롭게,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의성은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동료들의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배우 문정희는 "생신 축하드립니다 형님"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의성은 "고마워 동상"이라고 답했다.
배우 김혜윤 역시 "환갑 말도앙대. 오라버니 축하드리옵니다~"라고 축하했으며, 김의성은 "고맙다 동생!"이라고 화답했다.
배우 박중훈도 "의성아! 멋져멋져"라고 남겼고, 김의성은 "천하제일 멋쟁이께서!"라고 답글을 달았다.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데뷔했다.
영화 '관상'(2013) '암살'(2015) '부산행'(2016) '서울의 봄'(2023) 등에서 호연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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