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이채민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는 10월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줍게 파티를 즐기는 영애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티 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고, 주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상 속 이영애 뒤로 서 있는 배우 이채민의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투샷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큰 키의 이채민이 이영애 뒤편에 서 있는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이영애는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열연 중이며, 이채민은 최근 종영한 tvN ‘폭군의 셰프’를 통해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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