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댄스팀 쏠트맨,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힙 그자체…“지금이 가장 빛나”

입력 : 2025-04-24 14:19:35 수정 : 2025-04-24 14:19:3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쏠트맨 공식 SNS

 

댄스팀 쏠트맨(SALT MAN)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쏠트맨은 24일 공식 SNS에 “오늘도 새로운 퍼포먼스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우리 멤버들. 다가올 무대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 매 순간을 진심으로 춤추는 눈빛은, 그 자체로 무대를 밝히는 조명이야.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진심으로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빛나”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과 유닛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분위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쏠트맨 공식 SNS

 

무대 밖에서도 뚜렷한 개성과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일상이 곧 화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입증했다.

 

쏠트맨은 박영진, 박준현, 송경민, 이원석, 김병목, 심우석, 김태완, 양덕현, 김효중, 양진호, 노태용 등으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19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와 땀 냄새 나는 진정성으로 중장년층과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멤버 전원이 40대에 접어든 나이임에도 열정적인 연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두 번째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