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라숌브’, 용산 신사옥으로 본사 확장 이전

입력 : 2025-04-23 11:06:01 수정 : 2025-04-23 11:06:0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라숌브 용산 본사 전경 라숌브 제공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라숌브(대표 지진우)가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용산구로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과 국내 영업망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번 확장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의 변화를 넘어,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브랜드의 체계적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라숌브의 신사옥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사무환경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위한 전용 화상회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각국의 파트너사들과 정기적인 화상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의 브랜드 확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사 계약을 통한 지역 단위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전국적인 영업망 확충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숌브는 맞춤형 솔루션과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미용 전문가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2020년 론칭 이후 라숌브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전문가용 신규 라인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신제품 라인을 통해 피부 유형별 맞춤 케어는 물론 고기능성 활성 성분을 활용한 전문 치료 솔루션을 포함해 에스테틱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정교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라숌브 지진우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라숌브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혁신과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K-에스테틱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숌브는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인 ‘피부과학과 감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프리미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비즈=한준호 기자] tongil77@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