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 설계사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인 조민아가 성과 1위를 기록한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지난 2월에도 2024년 4분기 개인 부문 TC(Total Consulting) 전국 4위에 오르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전국 1위에 오르며 ‘보험왕’ 타이틀을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팀 탈퇴 이후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베이커리 사업과 쿠킹 클래스를 병행해왔다. 현재는 보험 설계사로 전업해 워킹맘으로서 제2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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