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초슬림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살 왜 빼냐면 본업 열심히 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핑크색 발레리나 복장을 착용해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몸에 밀착된 의상을 통해 드러난 한줌 허리와 길게 뻗은 팔,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며 ‘극세사 몸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눈에 보기에도 뼈만 남은 듯한 마른 실루엣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건강을 회복한 뒤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목표 체중으로 밝힌 42kg을 넘어서 41.7kg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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