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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과거 ‘뼈말라’ 시절 공개...“이렇게 한 번 더 살아볼까” 솔직 고백 [스타★샷]

입력 : 2025-04-21 11:01:31 수정 : 2025-04-21 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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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사진 = 현아 SNS 계정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고민이야. 이렇게 한 번만 더 살아볼까 빼볼까 행복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날씬함을 넘어선 ‘뼈말라’ 시절의 현아 모습이 담겼다. 현재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현아이지만, 당시에는 더욱 날렵한 실루엣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아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아는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몸매로 주목받다 보니 (다이어트) 강박이 있었다”며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 살을 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 8kg 찌웠다”고 솔직히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오는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에티튜드’ 이후 약 1년 만이자,  용준형과의 결혼 이후 약 6개월 만이라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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