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인생 첫 시구, 영광” 키움, 20일 KT전 걸그룹 ‘리센느’ 시구·시타

입력 : 2025-04-18 11:04:37 수정 : 2025-04-18 11:04: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메이와 리브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 전 애국가는 리센느 멤버 전원이 부른다.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 각각 그라운드, 1루 응원단상에서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시구를 맡은 메이는 “인생 첫 시구를 키움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선수단 모두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리브는 “처음으로 시타에 나서게 돼 많이 떨린다.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