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대원이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참석한 근황을 알렸다.
이대원은 16일 SNS에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바빠도 문화생활은 즐겨야지. 항상 고마워요 우지누나”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대원은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을 참석한 모습으로 수많은 관중들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훈훈한 잘생김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대원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격투기 선수 겸 배우다. ‘OFFROAD’로 데뷔했으며 이후 하랑, 하빈과 3인조로 베네핏(BNF)으로 재데뷔 후 계약종료했다다. 이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직장부 A조로 참가해 실검을 장악하는 등 인기를 얻었으며 같은 프로그램 출신인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과 같이 그룹 미스터T로 활발히 활동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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