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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스킨십 커플 탄생? ‘나는 솔로’ 25기, 막판 급전개

입력 : 2025-04-16 21:44:42 수정 : 2025-04-16 2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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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캡처

SBS Plus와 ENA에서 동시 방송 중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에서 한 커플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급속도로 친밀해진 관계를 보였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커플이 단숨에 거리를 좁히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든다. 이들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 과감한 질문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남이 데이트 도중 “어떤 스킨십을 좋아하냐”고 묻자, 솔로녀는 “다 괜찮다. 손잡는 것도 좋다”는 대답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솔로남은 주저 없이 “손잡을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아 보이기도 했다.

 

예상 밖의 전개에 출연진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으며 MC 송해나는 순간 얼어붙은 듯한 표정을 짓다가 “이건 좀 당황스럽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이경 역시 말을 잃은 채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은 “이게 진짜 맞나?”라며 연신 되물었다.

 

더불어 이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또 다른 솔로남이 등장하면서 현장은 더욱 술렁인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 인근을 지나던 솔로남은 “어? 둘이 손잡고 있는데?”라며 깜짝 놀란다. 이 말에 동행하던 솔로녀는 “설마, 거짓말 아니야?”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나는 SOLO’ 25기는 역대 최고급 반전과 커플 조합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관문에서 과연 어떤 커플이 진짜 인연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lr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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