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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C’ 출시… 한국암웨이 “몸 안에서 오래 지속!”

입력 : 2025-04-16 13:39:53 수정 : 2025-04-16 1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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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C’ 사진. 한국암웨이 제공

 

한국암웨이가 유효 성분이 몸 안에 오래 지속되는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뉴트리라라이트 올데이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암웨이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지속성 제품으로, 성분이 즉시 용출되는 일반 건기식과 달리 영양 성분이 서서히 녹기 때문에 체내 잔류 시간이 비교적 길다. 의약품 분야 서방형 제제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서방형 기술은 국내에서는 관련 규제 때문에 의약품에만 사용이 허가되다 2023년 제형 확대 고시 이후 건기식 분야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2014년 업계 최초로 관련 규제 개선 안건을 제시한 암웨이는 이후에도 학술 연구 등 투자를 지속하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뉴트리라이트의 브라질 우바자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아세로라 체리, 자몽, 레몬 등 시트러스 복합 추출물이 들어간 이번 신제품은 암웨이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폴리머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기술로 탄생했다. 섬유 성분과 유사한 특수 폴리머 소재를 배합, 제품 섭취 후 특수 입자가 체내의 수분을 흡수하면 섬유 성분의 그물망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도록 설계됐다. 그 부푼 틈새에서 비타민C가 천천히 용출된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지속성 기술이 도입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국내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더 나은 삶을 돕는다는 기업 비전처럼 건강 수명 확대에 초점을 맞춰 연구 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C’는 1일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개인 항산화 관리를 위한 60정(2개월분)과 온 가족이 지속적인 항산화 관리를 할 수 있는 대용량 120정(4개월분) 사이즈로 출시됐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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