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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30대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첫 만남에 추파 던졌다”

입력 : 2025-04-15 22:39:30 수정 : 2025-04-15 2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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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배우 엄기준이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입만 열면 터지는 예능 텐션 조상님 오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엄기준과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생활과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신동엽이 “요즘 신혼 생활은 어떠냐”고 묻자 엄기준은 “잘 모르겠다. 계속 모든 분이 물어보시는데, 1년 넘게 동거를 하다 결혼한 거라 딱 그런 건 없더라”고 솔직히 답했다. 

 

또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편한 사람들끼리 만난 자리에 그 친구(아내)가 왔다”며 “그 자리에서 내가 먼저 추파를 던지고 전화번호도 물어봤다. 다음날엔 ‘맛집 공유’로 자연스럽게 연락을 시작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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