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가족과의 일상을 알렸다.
15일 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가족의 소중함은 더 커지는 듯. 멀리 사는 하나뿐인 동생과 하나뿐인 조카와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유진 부부와 두 딸, 유진의 동생·조카가 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여전한 아름다운 외모로 두 딸, 조카와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유진의 두 딸인 로희 양, 로린 양은 부부의 외모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화목해 보여서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시즌1~3,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등에 출연했다.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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