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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SM 떠나 삼촌 이수만 품으로?…연습생 프로듀싱 근황 포착

입력 : 2025-04-09 10:56:43 수정 : 2025-04-09 1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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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프로듀서로 걸그룹의 녹음 현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7일 이수만이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인 A2O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에 ‘A20 연습생 여름 트레이닝 캠프 2024 하이라이트’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써니는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멤버들이 녹음하는 현장에서 디렉팅하는 모습이 담겼다. 써니는 편안한 셔츠와 모자를 쓴 채 흐뭇한 표정으로 직접 녹음실 콘솔 박스에 앉아 시선을 끌었다.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2023년 8월 종료됐다. 그 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던 써니가 A2O 엔터의 연습생들을 디렉팅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수만 사단에 합류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추측이 퍼지고 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겸업 금지 조약에 따라 국내에서는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할 수 없어 미국에 둔 본사에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는 이수만의 형인 전 스타월드 대표 이수영의 막내딸이다. 한편 써니는 지난 1월 소녀시대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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