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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과 훈훈 근황…마라토너 딸도 언급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입력 : 2025-04-06 17:25:47 수정 : 2025-04-06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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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가족과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6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길고 길었던 2025 상반기 대회를 모두 마쳤습니다”라며 포문을 열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와 함께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인증 사진을 찍은 모습. 훈훈해보이는 사진과 함께 그는 “아내는 또 그냥 여유롭게 50분 완주했고 저는 호기롭게 430언더페이스로 30k까진 잘 달렸지만 이후 12km를 완전하게 털려서 3시간 21분으로 잘 완주했다”라며 “동아마라톤에서 20분 언더 목표를 잘 이뤄냈고 새만금에서 어리석은 싱글 도전도 해봤으니 여름에 잘 준비해서 하반기는 진짜 싱글 도전해 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젠 본업에 몰빵해서 좋은 방송,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 "4월 5월 6월은 아내와 결혼 10주년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한다. 그래도 마일리지는 계속된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부부에게 생긴 ‘마라토너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저희의 마라토너 딸이 최고 PB를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우리 마라톤 명문가 집안은 이제 시작”라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우리가 경기도청의 마라토너 딸이 생겼다. 옛날에 보면 수양딸 개념 있지 않나. 우리 양딸 삼았다”라며 올해로 중학교 1학년이 된 마라토너 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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