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4일 조보아는 자신의 SNS에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초록색 풍선과 선물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풍선으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 사랑스러워요”, “다양하고 활발한 황동 응원하고 기다릴게요”,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이달 공개 예정이었던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 시즌1 촬영을 마친 상태였으나,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와 공개 일정이 보류되었다. 디즈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의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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