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에이로마플라붐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전북현대의 홈경기에서 에이로마플라붐과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FC안양 구단주, 백남현 에이로마플라붐 대표가 참석했다.
에이로마플라붐은 향료, 디퓨저, 향수 등 특허받은 기술로 제작된 물품들이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향로 및 케미칼 산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향로 직접제조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 관리, 맞춤형 향 개발, 전문적인 향료 분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과 에이로마플라붐은 양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로마플라붐은 구단에 현금 및 안양 커스텀이 된 디퓨저 등을 제공한다. 에이로마플라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안양은 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 구단주는 “에이로마플라붐과의 협약은 안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준 에이로마플라붐의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나은 이벤트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로마플라붐 백 대표는 “안양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저희 에이로마플라붐의 특별한 향기가 안양 선수들과 팬 여러분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양의 승리를 뜨겁게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고 향기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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