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짤의 정석’ 배우 추영우가 화사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영우의 셀프 포토를 찍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추영우는 현재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과 협업해 4컷 포토 프레임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추영우의 모습은 그가 포토 프레임을 찍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추영우는 핑크색 맨투맨과 청바지를 입고 벚꽃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브이 표시와 더불어 안는 포즈를 취하는 추영우의 모습은 팬들의 미소를 부르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187cm의 큰키와 우월한 비율, 넓직한 어깨는 역시 남친짤의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한 추영우의 포토이즘 4컷 포토 프레임 이벤트는 오늘(4일)까지 진행된다. 팬들과 함께 투샷을 완성할 수 있는 추영우의 다양한 포즈가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평소 팬 사랑이 두터운 추영우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획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프레임 디자인에 삽입된 사탕과 꽃 그림 역시 추영우가 직접 그렸다.

추영우는 최근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확신의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잇단 작품을 모두 흥행 반열에 올린 추영우는 연기뿐 아니라 광고계와 패션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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