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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임시연, 상견례까지 했는데 무슨 일?…‘퇴소’ 위기[TV핫스팟]

입력 : 2025-04-03 10:42:12 수정 : 2025-04-03 1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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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플팰리스2’ 화면 캡처

‘커플팰리스2’에서 상견례까지 마친 김현중과 임시연의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엠넷 커플팰리스2에서는 최종 프러포즈 상대 투표를 앞둔 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임시연과 김현중은 상견례를 가졌는데 김현중의 아버지가 어릴 적 세상을 떠난 김현중의 누나 이야기를 꺼냈다. 다음날 임시연은 김현중에게 “정말 놀라긴 했다. 옆에 앉은 너를 봤는데 감정을 꽉 붙잡고 있는 걸 보고 나도 버텼다. 근데 숙소 돌아와서 파티를 해야 하는 게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파티 안 하고 혼자 있거나 너와 함께 있고 싶었다. 멘탈이 깨진 것 같았다.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냥 힘들다”며 고백했다.

 

이에 김현중은 “내 생각에는 퇴소해도 좋을 것 같긴 하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MC 가희는 “연애로 비유하자면 여자친구가 ‘나 힘들어’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럼 헤어질까’라고 말한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하며 임시연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현중은 인터뷰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싶지만 임시연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더 힘들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임시연은 “거기(퇴소)까지는 솔직히 생각을 못 했다. 예상을 못 한 말이라서 놀랐다”고 했다.

 

한편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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