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스포츠

검색

“아빠는 멋진 슈퍼맨!” 서울 이랜드, 김오규 400경기 기념식 개최…두 아들 축하 속 승리 선물!

입력 : 2025-04-02 18:00:00 수정 : 2025-04-02 17:43: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주장 김오규의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며 감동적인 이벤트와 짜릿한 승리를 동시에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30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FC를 3-2로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홈에서 3승 1무의 강한 면모를 보이며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경기 전 김오규의 400경기를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오규의 두 아들 민혁·도윤 군이 준비한 영상 편지가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과 선수단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 속에서 아이들은 “아빠는 열심히 노력하고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멋진 슈퍼맨이다. 400경기 정말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뛰어주길 바란다”며 귀여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이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가족들이 등장해 직접 축하를 전했다. 아내가 기념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었고 첫째 민혁 군이 주장 완장을, 둘째 도윤 군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김오규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김오규는 “구단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족과 팬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오규는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팬들에게 커피 400잔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구단도 기념 티셔츠 및 머플러 출시, 포스터 배포, 특별 티켓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나눴다.

 

시즌 초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천안시티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안방 불패 및 선두 유지 도전에 나선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