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수현은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수현은 “김새론과는 5년 전, ‘눈물의 여왕’ 방영 4년 전 1년간 교제했지만, 그때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한 번만 제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또한 김수현은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이기적이라 비판하셔도 감수하겠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수현은 그동안 자신을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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