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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에 직접 입 연다…31일 긴급 기자회견

입력 : 2025-03-30 22:42:51 수정 : 2025-03-30 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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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법률 대리인이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30일 오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취재진에게 메일을 보내 기자회견을 안내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 대리인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수현의 입장 표명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별도의 질의 응답은 진행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논란이 촉발된 지 20여 일 만의 결정이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방송으로 시작된 일명 ‘김수현 논란’은 그가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던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유족 측의 주장으로 촉발됐다. 

 

유가족은 생전 고인의 기록을 통해 두 사람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고인의 음주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해 배상액을 변제하는 과정에서 두 차례 내용증명을 보낸 것에 대해서도 ‘김수현이 김새론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있었다. 

 

유가족은 지난 17일 음주사고 이후 김새론에 관한 방송으로 비난 여론을 조성한 유튜버 A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수현과 소속사에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것에 대한 사과와 지난 3년간의 언론플레이, 7억원 변제 촉구에 대한 인정과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다.

 

심화하는 논란 속에서 김수현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편집됐으며, 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넉오프’는 공개 일정을 보류했다.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각종 브랜드는 계약 종료를 고심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불매 움직임도 퍼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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