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타 차준환이 철저한 식단 관리를 언급해 화제다.
30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차준환과 정재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의 ‘금메달 식단’이 공개된댜고.
차준환은 극도로 절제된 식단을 공개한 후 팬네 파스타를 가리키며 “파스타는 10알 정도만 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차준환은 곧“오늘만은 봉인 해제”라고 말해 행복한 먹방을 기대케 한다.
한편 차준환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진 첫 번째 요리 대결에서는 정호영과 윤남노가 맞붙는다. 이번 대결에서는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의 특별 가산점 제도가 도입돼 긴장감을 더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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