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의사 광수의 예상 밖 첫 데이트 선택 공개

나는 솔로 25기의 첫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사진 = SBS Plus·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SOLO)’ 25기 출연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첫 데이트 선택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에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25기 솔로나라 첫 데이트 선택 결과에 깜짝 놀란다. 방송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 후 본격적인 데이트 선택에 나선다. 솔로녀들이 “나 외로워”라고 외치면 솔로남들이 호감 있는 여성과 데이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한 솔로녀는 데이트 신청 전 제작진에게 뜻밖의 속내를 털어놓고, 그 선택에 대한 MC들의 반응은 “엇?”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데프콘은 “이 방송 보면 그분이 깜짝 놀라겠는데?”라며 흥미로워하며, 송해나는 “생각도 못 했다”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그 와중에, 첫인상에서 제대로 통한 솔로남녀가 등장해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다. 한 솔로녀가 “나랑 데이트하러 가자”고 귀엽게 외치며, 이를 받은 솔로남이 응답, 데프콘은 “통하였도다!”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응원한다.

특히 의사 광수는 자신의 독특한 자기소개만큼이나 예상치 못한 데이트 선택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광수의 선택을 지켜본 송해나는 “진짜로?”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 선택을 받은 솔로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다른 솔로남들은 “맏형의 선택이 완전 의외”라고 입을 모은다. 과연 광수가 선택한 첫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지,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25기의 첫 데이트 선택은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에서 방송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