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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용돈 30만원+옷은 멤버에게…“엄마가 검소해” 눈길 (김창옥쇼3)

입력 : 2025-03-18 21:37:38 수정 : 2025-03-18 22: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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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이 검소한 라이프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환장의 짝꿍’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미연과 그의 남편 황바울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바울은 “용돈이 6년째 동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달 50만 원씩 용돈을 받는다며 이것저것 쓰다 보면 적은 금액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이에 대해 간미연은 간미연은 “거의 생활비로 나가고 한 달에 개인적으로 30만 원 쓴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를 잘 안 한다. 조금 사 먹는 거 이외에는 거의 쓰는 게 없다”라며 이 옷도 이지 언니가 줘서 입었다. 가방은 거의. 어릴 때부터 협찬을 받았다 보니 주는 것만 입었다. 스타일에 관심이 없다. 엄마가 굉장히 검소하셨다. 콘센트에 뭐 꼽혀 있는 거 잘 못 본다”라고 특유의 검소함을 언급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2019년 결혼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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