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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이젠 하이브리드 메탈 밴드…엑디즈 피처링 '리벨리언'

입력 : 2025-02-04 20:10:15 수정 : 2025-02-04 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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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YB'가 하이브리드 메탈 장르로 전환한다.

 

4일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YB는 오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리벨리언(Rebellion)'를 발매한다. 지난해 2월 발매된 '약속(Promise)' 이후 약 2년만의 신보다.

'리벨리언'은 YB의 프런트맨 윤도현이 작사하고, 밴드 '레이니썬'의 베이시스트 출신 최태섭 프로듀서가 윤도현과 함께 작곡을 맡았다.

 

억압과 속박을 끊고 자유를 쟁취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특히 YB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변화를 보여준다고 디컴퍼니는 전했다.

 

또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엑디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국내 대표 밴드 YB와 Z세대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인연을 맺었다. 윤도현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곡 '인스테드(iNSTEAD!)'의 그로울링 피처링을 맡은 것이다. 이후 윤도현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협업 무대를 갖는 등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YB는 이번 '리벨리언'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26일 오후 6시 새 EP와 LP, KiT를 발매한다. 3월 1~2일 서울 홍대 앞 롤링홀에서 메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클럽공연을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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