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치명적인 라인을 과시했다.

30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HC 2008 ‘Sirens’”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7일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만트라’(Mantra)를 비롯해 총 15곡이 담겼다. 제니는 한국 공연에 앞서 3월 6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 10일에는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공연한다. 미국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로스앤젤레스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관을 지원하는 데 기부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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