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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 피겨 선수단, 13일 토리노로 출국

입력 : 2025-01-14 14:01:59 수정 : 2025-01-14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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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이 결전지인 토리노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피겨 선수단이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피겨 종목에는 남자싱글에 차준환과 이시형, 차영현(이하 고려대)이 출전하며, 여자싱글에 최다빈(세종시체육회)과 위서영(고려대)이 출전한다.

 

이시형과 차영현, 최다빈은 지난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이다. 당시 이시형과 차영현은 나란히 최종순위 6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최다빈은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피겨 종목은 17일에 남자싱글 및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8일과 19일에 프리 스케이팅이 진행된다.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선수단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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