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배우 이윤희 별세, 향년 64세…‘모범택시’ 등 출연

입력 : 2025-01-11 14:27:50 수정 : 2025-01-11 22:45: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이윤희가 세상을 떠났다.

 

11일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윤희는 이날 오전 숨졌다. 향년 64세.

 

고인은 평소 지병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울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60년생인 이윤희는 1985년 연극 ‘국물있사옵니다’로 연기 생활에 데뷔했다. 매체 연기를 시작한 건 2007년 영화 ‘밀양’부터다.

 

이후 영화 ‘아부의 왕’(2012), ‘극비수사’(2015), ‘특별시민’(2017), 드라마 ‘구해줘2’(2019), ‘편의점 샛별이’(2020), ‘모범택시’(2021),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도적, 칼의 소리’(2023), ‘선산’(2024) 등에 출연했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