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3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이영애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바이크 슈트를 입고 헬멧을 쓴 채 바이크 위에 올라탄 이영애는 평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컨셉을 선보인 모습. 시크한 비주얼을 뽐내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카리스마”, “여신” 등의 댓글을 달며 이영애에게 감탄을 표했다.
한편,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한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배우 김영광과 주연을 맡아 출연한 KBS 수목 드라마 ‘은수좋은날’을 준비 중이다.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로 2025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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