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은 2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현충원에는 하 이사장을 비롯해 전무이사,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하 이사장은 현충탑에 분양한 뒤 방명록에 “서울올림픽의 숭고한 가치 위에 스포츠를 통하여 더 나은 세상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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