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블룸 3인방이 개성 넘치는 숏폼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어블룸 공식 SNS에는 세 영상이 게재됐다. 어블룸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각자의 개성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틱톡 영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새나는 윙크와 함께 도도한 미모를 과시했고, 시오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내는가 하면 아란은 짧게 자른 머리로 발랄한 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나의 천사”“올것이 왔다”“너무 예뻐” 등의 칭찬을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아낌없이 보냈다. 앞서 세 사람은 새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옛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에서 3인조 그룹 어블룸(ablume)을 결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또한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그룹명 어블룸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블룸(blume)’을 활용한 신조어다.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매시브이엔씨는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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