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유용한 주방 물품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차예련 chayeryun’에는 ‘영상 속 질문 많았던 주방용품 공개ㅣ후회없는 필수 살림템, 주방템, 요즘 잘먹는 식료품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예련은 애용하는 앞치마를 착용하며 “여러 가지 색깔의 앞치마를 한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이거는 파란색이 또 너무 예쁜 거예요”라고 소개했다. 그는 “요리를 많이 하고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여기까지 또 튀는 경우가 있고 저는 이제 목에 거는게 편하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차예련은 아끼는 냄비 등 주방용품도 소개했다. 그는 “이걸로 전복 솥밥을 했었는데 사이즈가 다 다르거든요. 거의 다. 이런 후라이팬도 그렇고 냄비도 그렇고 지름이 똑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이거는 결혼할 때 제가 혼수로 이 샐러드 마스터 세트를 했는데, 거의 한 8년째 쓰고 있는데도 제일 좋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사실 그 갈비찜 했을 때 전기로 했던 거, 그것도 샐러드 마스터였고 당연히 너무 비싸서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샀는데 그만큼 오래 쓴다는 장점? 엄청 큰 것도 있어”라고 소개했다. 차예련은 “1년에 한 두 세 번? 명절 때나 이럴 때 갈비찜 하면 한 열 명 정도 와서 먹어. 온가족이 한 두끼 정도 먹을 수 있는 갈비찜 할 수 있는 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2018년 딸을 낳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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