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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순도 100%’ 찐템 소개 “진짜 맛있어”

입력 : 2024-11-05 21:44:00 수정 : 2024-11-05 2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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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자신이 애용하는 물건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5일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에는 ‘집에서 알아본 공효진의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공효진은 “이거 아직도 팔까요?”라며 자신이 마시는 차를 소개했다. 그는 “이게 다 특색 있는 애들이에요. 이거는 막 체리와 막 초코가 약간 섞인 느낌? 되게 독특하고 개성 있어요. 지금 드시는 것도 이거거든요. 되게 엄청 전통 차, 이런 느낌이 아니었어”라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저는 이 애들 좋아해요”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맛을 선보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건 선물하기 좋을 거 같아요. 하나에 다섯 개씩 들어 있는데요 이거 참 맛있더라고요. 진짜 맛있어요”라며 예쁜 차 세트를 소개했다. 공효진은 녹차 브랜드 선물 세트도 소개하며 “이거 제주도 갔다 오면 선물 많이 하잖아요”라며 “이 색색가지 여러 가지 티는 전부 다 맛있어요. 블렌딩을 진짜 잘해서 진짜 맛있어요”라고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그러면서 “근데 이런 티는 여기에 나온 대로 추출 시간을 딱 지켜야 돼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걸 안 지키면 이 분들이 만들어낸 그 향미가 아닌, 조금 더 과해져요”라고 주의사항을 전했다. 계속해서 공효진은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았던 브랜드의 커피 믹스도 소개하며 “이거 제가 광고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때 접한 건데”라고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그는 “그때 저도 광고를 찍으면서는 ‘딱 맛있는데 아까 내가 예상한 맛이 아니다’ 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달달함을 예상하고 그 향을 맡고 맡으면서 마시니까 달달할 줄 알고 딱 마셨는데 하나도 안 단 거예요”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 이걸 사람들이 쉽게 좋아할까 그랬는데 저는 진짜 이게 좋아요”라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차기작으로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준비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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