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무설탕 나타드코코를 함유한 '슈가로로 맛있는 코코곤약젤리 복숭아&자두, 유자&레몬’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테이크의 제로슈가 전문브랜드인 슈가로로는 독보적인 대체 당류 기술을 적용해 제로 열풍을 이끈 브랜드로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제로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슈가로로 맛있는 코코곤약젤리’ 2종은 말랑하고 탱글탱글한 곤약젤리의 식감에 쫄깃한 나타드코코를 더해 식감은 더 살리고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코코넛 워터를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로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며, 섭취 시 포만감도 더했다.
특히 2가지 과일 맛을 조합해 다양한 과일 맛을 선사하지만 1팩당 6kcal에 당류는 0g인데 이어, 비타민은 하루 권장량의 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달콤한 젤리로 비타민C 충전도 가능하다.
두 가지 과일 맛을 조합한 달콤상큼한 맛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복숭아&자두는 한 입 가득 느껴지는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자두의 황금 비율로 더 맛있으며, 유자&레몬은 상큼함을 머금은 유자와 레몬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더 새콤하게 맛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성분은 가볍지만, 포만감이 높아 달콤한 간식을 찾는 헬시플레저와 과식이나 폭식, 입터짐이 잦는 식단관리어터, 혹은 밤 늦게 먹어도 부담 없는 간식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슈가로로 곤약젤리’는 건강은 물론 맛과, 식감, 가격까지 잡으며 2018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수량 1700만팩을 돌파하며 슈가로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설탕 함유가 높은 기존 스낵과 음료 시장에서 벗어나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제품 개발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