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약 1년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측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날 피네이션 측은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화사의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신문을 든 채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컴백 일자 공개와 함께 매력적인 윙크를 선사해 이후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9월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로 활동한 후 1년만 컴백이다. 당시 화사는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8위로 데뷔,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화사의 새 앨범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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