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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3년 감춘 잡채 비법 오픈했다 “두 번 기회는 없어”

입력 : 2024-08-22 21:20:00 수정 : 2024-08-22 2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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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잡채 비법을 오픈했다.

 

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22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년 동안 꽁꽁 숨기다 스페인에서 공개하는 홍진경 잡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김치 사업 확장을 위해 스페인에서 잡채를 직접 선보이게 됐다. 그는 “진짜 이게 되게 잘해야 되는 게 저분들도 우리한테 기회를 주신 건데 두 번의 기회는 없는 거야”라며 의지를 다졌다. 그는 “고기만 양념하고 그다음 당면에. 당근이랑 양파 볶을 때 양념 안 해요. 그래서 재료 본연의 맛이 나오는 거야”라고 강조했다.

 

홍진경은 “끓일 때 물에 식용유를 넣는 이유는 서로 붙지 말라고. 식으면서”라며 연이은 꿀팁을 전했다. 이후 완성된 잡채를 시식할 시간이 되자 현지 요리사들 사이에서는 너무 맛있다는 반응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16일(금)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20년 만에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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