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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실내 흡연’ 논란 해명 “스태프에 직접 사과”

입력 : 2024-07-09 16:39:07 수정 : 2024-07-09 1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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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듯한 모습으로 신고 당한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9일 제니 소속사 OA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몹시 반성하고 있다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에서는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안 하면 그만”“그래도 최선의 해결인 듯” 등의 반응이 나오며 이해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앞서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실내 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을 블랙핑크의 오랜 팬이라고 소개하며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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