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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코, 건축 토크‧투어 프로그램 ‘건축가의 집’ 시즌5 모집

입력 : 2024-07-01 17:09:55 수정 : 2024-07-01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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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기업 로얄앤코(ROYAL&CO.)의 인기 건축 토크‧투어 프로그램 ‘건축가의 집’ 시즌 5가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2월부터 복합문화공간 로얄라운지에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독특한 공간 철학을 가진 건축가와 집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지닌 건축주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시즌5 하반기에는 다니엘 텐들러의 집, 사유원 현장 투어, 안마당더랩, 차진엽 예술감독과 직접 주거하는 집#엽엽플레이스로 잘 알려진 바이아키텍처 이병엽 소장, 저서 집생각과 유선관 리뉴얼로 유명한 착착건축사무소 김대균 소장의 토크가 예정돼 있다.

로얄앤코는 클립(대표 정성갑)과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럭셔리’ 매거진 편집장 출신 정성갑 대표가 직접 만나본 개성 있는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을 연사로 초청해, 건축적 담론이나 화려한 외관 디자인보다는 머무르고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철학을 담는다.

 

이번 프로그램 시즌5 상반기에는 ‘취호가’ 등 스테이 건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100A 어소시에이츠 안광일 소장을 시작으로 푸하하하프렌즈 등이 참여했다.

 

마리오보타의 남양성모성지, 민현식 건축가의 로얄앤코 화성센터(로얄엑스) 건축 투어가 진행되었다. 특히 건축 투어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4년간 조병수, 최욱, 승효상, 황두진, 임형남, 조정구, 서승모, 구만재 건축가 등 국내에서 인지도와 실력을 겸비한 건축가들과 제주도 베케의 김봉찬 조경 전문가, 뜰과 숲 권춘희 대표, 슬로우 파마씨 이구름 대표 등 국내 조경을 혁신해나가는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1500여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 건축가, 그리고 나만의 집을 꿈꾸는 일반인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러리로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프로그램 리뷰와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신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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